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진행자 박보검과 배수지의 케미스트리는 팬들을 열광시켰다. 대한민국 연예계 최대의 시상식 중 하나인 만큼 연예계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규모 행사의 특성상 많은 상징적인 사건들이 자연스럽게 스쳐지나갔지만, 특히 수지를 향한 보검의 다정한 손짓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레드카펫에서 진행자 신동엽과 함께 입장한 수지는 화려한 롱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드레스는 긴 꼬리 때문에 배우가 걷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계속 옷을 갈아입고 도와주는 사이, 세 사람이 레드카펫에 입장하자 박보검이 직접 살폈다.

백상 아이콘 수지
#베스트여배우SUZYatBAA2023
#백상예술대상2023 2379 930
[동영상] #수지 , 박보검과 신동엽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2023백상 아이콘 수지 레드카펫에 도착했다. #베스트여배우SUZYatBAA2023 #백상예술대상2023 https://t.co/SLeSpD3OKq
그는 드레스가 제대로 배치되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먼저 걸을 수 있도록 하여 같은 것을 더 잘 조심하도록 했습니다. 작은 몸짓에 팬들은 배우와 그의 신사다운 행동에 넋을 잃었다.

수지보검과 백상의 MC로 몇년째 호흡을 맞춰온 수지보검의 완벽한 케미를 보고도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감독/작가가 없다는 사실에 혼란스럽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를 향한 박보검의 신사적인 행동에 팬들은 기절했다.

박보검, 배수지, 신동엽의 등장부터 팬들은 비주얼에 감탄했다. 팬들은 호스트들의 훈훈함을 연발하는 가운데 수지를 향한 보검의 다정한 손짓이 설렘을 더했다.
부터 수지의 드레스 그녀가 눈에 띄게 무거워보이고 함께 걷기 힘들어 보였지만, 보검은 이를 이해하고 레드카펫 내내 그녀를 도왔다.




수지와 보검이 가진 힘 😩 그들의 비주얼은 미쳤어 I MEAN LOOK AT THEM #백상예술대상2023 https://t.co/GOeaEvmU70

보검에게 마이크와 큐카드를 건네주는 수지 https://t.co/7i3zvOg1sP

#백상예술대상2023
12 1
하트볼포즈를 하고 있는 수지와 보검 omg 너무 귀여워요 #백상예술대상2023 https://t.co/iUwvjJWlIe

3430 823
수지랑 박보검 색종이 뿌릴때 깜놀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 그리고 박은빈의 대상에 너무 행복하고 뿌듯!! https://t.co/DFYmiepRUf
하지만 그가 2023 백상예술대상에서 밤새 선보인 신사적인 행보는 이것만이 아니었다. 두 배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MC로서의 역할 , 그들 사이에 많은 상호 작용이있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두 사람이 백스테이지로 향하고 있을 때 특정 세션이 끝나고 수지가 자신의 마이크와 큐 카드를 보검에게 건네는 장면이었습니다.
팬들의 넋을 빼놓을 수 없다는 듯이 보검은 그녀가 백스테이지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몇 년 동안 백상예술대상을 꾸준히 진행해왔기 때문에 화면 속 케미스트리와 서로의 편안함은 수년에 걸쳐 발전했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은 지루할 틈 없이 시상식을 진행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의 군 복무로 거의 2년 만에 MC로 돌아온 두 사람의 모습은 맞춤 의상부터 진행 중 소통까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지와 박보검의 커플룩 https://t.co/UdhTR42kwy




더 세게 죽이는 수지와 괜찮아 보이는 보검 그녀의 드레스를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https://t.co/nstZert1OA


박보검과 수지!!! https://t.co/V9pNMsfx84
옷이 괜찮은지 확인하기 위해 수지를 뒤쫓는 보거미 🥹 twitter.com/minukiu/statu…


840 301
박보검이 WONDERLAND 😭 https://t.co/Y7jcKqNIHZ
두 사람의 대화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는 순간도 있었다. 박보검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자신의 주연 영화와 배수지 in WONDERLAND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
하지만 수지는 개봉일이 예고 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적어도 올해 안에 개봉할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계속해서 두 명의 멋진 호스트의 귀환을 축하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 박보검, 배수지가 독보적인 케미스트리에 넋을 잃었다.